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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오형제(2024.4.12~6.26)

등록일
2024-06-29
조회
348










구역 미사가 진행되는 3개월의 시간동안 매주 함께 해 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신부님, 수녀님, 사목회장님과 남성, 여성 총구역장님이시지요. 매주 수, 금요일마다 시간을 내시어 미리 준비하시고, 함께 동행하시고, 함께 미사드리며, 항상 함께 움직이셨던 이 다섯 분. 자칭 독수리 오형제랍니다. 수녀님께서는 미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해주시고, 신부님께서는 모든 미사를 집전하시고 모두에게 정말 아버지 같은 격려를 주셨으며, 단체사진 뒤에는 항상 여성 총구역장님이, 무거운 미사가방은 늘 남성 총구역장님이, 운전은 항상 사목회장님이 해주셨답니다. 미사 성제가 이루어진 탁자가 미사 후엔 정말 식탁이 되어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행복하고 행복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한 시간이셨답니다. 긴 시간 늦은 밤까지 몸과 마음 모두 써주신 독수리 오형제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