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본당 사제 수도자 신학생 예비신학생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는 성소후원회 회원들이 해마다 한 번씩 하는 식사를 올해는 북한강으로 바람도 쐴 겸 다녀오셨습니다. 신부님 수녀님들은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성소후원회 분들은 신부님 수녀님 성소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이렇게 서로서로 기도해 주셔서 본당이 잘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한 기도와 더불어 사제, 수도자, 성소자 그리고 우리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 많이 하는 평내 본당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아!! 그러고 계시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