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복사단 입단식이 교중 미사 중에 있었습니다. 6명의 새 복사들이 탄생했네요. 조금만 지나면 십자가를 들고 가는 형 복사처럼 훌쩍 크겠지요. 아무쪼록 복사기간동안 좋은 추억과 함께 신앙심도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미사를 잘 부탁해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