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시험이 한창일 때, 마음을 다스릴길 없는 가족들이 모여 하느님께 의지하며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부모님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 오딜이아 수녀님께서 지도해 주셨습니다. 아이들 모두 시험 결과의 여부와 상관없이,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