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성탄대축일 성야 미사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성모님께서 빈 구유에 아기 예수님을 모셨듯이, 우리도 우리의 빈 마음 안에 아기 예수님을 모시는 날이었습니다. 모두 모두 성탄 축하드립니다~
미사 후에는 미사 준비에 힘써주신 전례분과, 제대회 독서단 해설단 반주자 연주자 성가대 복사회 수녀님 헌화회에 신부님께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네요.

해마다 성탄절에는 빠짐없이 등장하는 어묵 나눔..... 이젠 평내의 전통이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