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내성당 신앙의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모여  *레지오 아치에스(봉헌행사)*를 거행하였습니다.
이 날은 레지오 단원들이 성모 마리아께 자신을 다시 봉헌하며, 사도직 활동에 대한 결심을 새롭게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엄숙하고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모두가 성모님의 군사로서의 사명을 다시 마음에 새기며
사랑과 겸손의 길을 걷겠다는 다짐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참석해 주신 주임신부님 수녀님 모든 신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걸음에도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