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동산도 말끔히 새단장 했습니다. 성당 앞, 서로 손잡고 서로 사랑하라는 치유의 손과 성가정상도 하얗게 옷을 갈아 입고, 우리들과 가장 친밀한 장소 중 하나인 성모 동산에서 우리 신부님과 형제님들의 손길 덕분에 우리 신자들은 더욱 포근하게 보낼 것 같습니다. 구석구석 손이 닿지 않는 곳은 형제님들의 도움으로 말끔하게 되어, 평내성당은 부활 맞이 제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