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토), 성모성월을 맞이하여 평내성당에서는 ‘성모의 밤’ 행사가 성모님의 사랑이 가득한 가운데 아름답게 거행되었습니다.

묵주기도(빛의 신비)를 바치며
세계 평화와 남북 화해, 어려운 이웃과 본당 공동체를 위한 마음을 모았고,
정성 어린 찬양과 꽃 봉헌을 통해 성모님께 우리의 사랑을 고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성모님의 따스한 품 안에서
기도와 노래, 묵상과 나눔이 어우러진 이 밤은
참석한 이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과 평화를 전해주었습니다.

사랑이 머물렀던 그날의 순간들을 사진으로 함께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