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김장나눔-여성구역(25.11.29)
- 등록일
- 2025-12-02
- 조회
- 183










김장나눔.
올해도 어김없이 김장나눔을 시행했습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돌아갈 김치는 더 늘었습니다만 우리들의 일손들은 두려움없이 김치통을 채워냈습니다.
작년보다 늦어서 추운날씨임에도 밖에선 채소를 씻어내는 교우분들의 노고는 지칠 줄 모르게 웃음꽃으로 깨끗하게 준비되어 갑니다.
안에서는 개인의 바쁜 일정도 접은채 채소 다듬기에 손놀림이 바쁩니다.
깨끗하게 다듬어 씻기여진 채소는 본격적인 김장소 넣기에 들어갑니다.
보고 듣기만 한 큰 행사인 김장나눔이 처음이신 신부님께선 교우분들과 위생무장 하시고 김장소 넣기를 즐겁게 신나게 하십니다.
차곡차곡 쌓아 올린 노란 김치통은 우리의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나눔하게 됩니다.
서로서로가 한포기 한포기 속에 담아내는 김치처럼 우리 교우분들도 따뜻한 마음으로 겨울나기를 하게 되었음 합니다.
추운날 김장나눔에 도움 주신 교우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성총구역에서 올립니다.
(사진,글- 여성총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