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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뿔나팔미사(2026.04.01)
- 등록일
-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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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0
성주간 수요일(4월1일) 저녁 7시 30분에 저희본당에서는 전쟁반대 평화를 염원하는 뿔나팔 미사가 있었습니다.
의정부교구 정의평화 위원회 신부님들과 신자들은 함께 모여 전쟁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는 많은 이들을 기억하며 하루빨리 전쟁이 끝나 세계에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하였습니다.
미사를 주례하신 주임 신부님(Fr.류달현 베드로)의 강론의 결론 부분을 함께 나눕니다.
레오 14세 교황님께서는 우리는 파괴와 고통, 죽음을 낳는 위협이나 무기에 의해서는 평화가 세워질 수 없음을 상기시키셨습니다.
안정은 두려움에서 비롯될 수 없고,
정의 또한 폭력을 통해 이루어질 수 없으며,
오직 진실하고 책임있는 지속적 대화만이 정의롭고 항구적인 평화를 향한 길을 열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러기에 평화는 정의의 열매이자 대화의 결실이고, 민족들 사이에 신뢰를 인내로써 쌓아가는 과정입니다.
이 미사에 함께하고 계시는 교우 여러분, 우리는 오늘 성주간 수요일 미사를 함께 봉헌하고 있습니다.
이 성주간에 주님의 수난과 죽음에 직접적으로 함께하고 있는 전쟁 중에 있는 무고한 생명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루빨리 전쟁이 끝나 일상의 평화로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의 여정에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희망의 순례자로서 우리는 절망에 굴복하지 않고, 가장 어두운 시간 속에서도 성령께서 계속해서 화해의 길을 열어 가신다고 믿으며 이 성주간의 여정을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글-평내성당 주임신부님)
그리고
남양주 수동면 내방리 골프장 건립과 관련하여 지역 주민분들께서 평내성당을 방문하셨습니다.
환경 보전과 생활권을 지키기 위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공감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느님 안에서 지혜로운 해결의 길이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