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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만찬 성목요일 (2026.04.02)
- 등록일
-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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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목요일은 ‘주님 만찬 목요일’로,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제정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와 함께 사도들에게 사제직을 맡기신 날로, 성품성사의 의미도 함께 기념합니다.
교회는 목요일 저녁 주님 만찬 미사를 통해 이 거룩한 신비를 되새기며, 그리스도의 수난과 하나로 이어진 의미를 깊이 묵상합니다.
미사 중에는 발씻김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을 기억하며, 신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전합니다.
또한 대영광송 이후에는 종을 멈추고 침묵과 절제 속에서 수난 시기를 지내게 됩니다.
미사를 마치면 성금요일 전례를 위해 미리 축성한 성체를 성대한 행렬로 수난 감실에 모시고, 제대는 정리되며 십자가는 가리거나 치워집니다.
이후 성체조배로 이어지며, 자정 이후에는 더욱 고요하고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 조용히 지속됩니다.
(글-2026년 평내 성당 성삼일 전례교육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