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구역 주공아파트 구역 미사가 19일 수요일 밤에 있었습니다. 총 32분이 참석하셨군요. 북적북적합니다.
11구역은 특히 음식솜씨 좋으신 분들이 많아 김밥,전,식혜,약밥,청포묵 등등 한가지씩 직접 다 해오셨네요. 주공은 젊은분들도 많으신데, 어린애들이 있는집들이 많이 참석 못했다고 많이들 아쉬워하셨습니다.  반원들이 십시일반 빨랑카를 해주셔서 신부님, 수녀님 여름 잘나시라고 흑마늘 선물도 준비해주셨어요~^^  긴 구역미사로 지치셨을 신부님, 수녀님 기력 보강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