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본당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형성된 구역, 두산 알프하임 아파트 13구역의 구역 미사가 6/26 수요일 저녁에 있었습니다. 30분이나 모이셨네요. 세례를 준비하고 계신 예비자도 2분이나 오셨답니다. 성당과 제일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럴까요? 구역원들끼리 똘똘 뭉쳐 끈끈한정이 느껴지는 구역 미사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