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원장 수녀님이신 황수연 엡바 수녀님의 영명축일(8.23)을 맞이하여 18일 교중 미사 중 축하식이 있었습니다. '생명을 주는 자'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지신 수녀님은 항상 생기가 넘치시고 우리에게도 활력을 주시지요~^^ 항상 그 생기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명축일을 축하드리며 수녀님의 영적 육적 건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