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연말이 되면 있었던 '아버지의 날'이 '친교의 날(형제의 날)'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우리 본당 많은 형제님들을 모이게 했네요. 여성구역처럼 모두 한 번에 모이는 자리가 자주 없는 남성 구역의 활성화를 이번 기회에 기대합니다. 아버지에서 형제로 바뀌었으니, 젊은 세대들이 많이 모여서 힘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