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일) 교중미사 후, 평내성당 친교실에서는
성모승천 세례반 23명의 예비신자들을 위한 따뜻한 만남의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구,반장들이 함께하여
새롭게 신앙의 길에 들어선 예비신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였으며,
각 단체장들의 소개를 통해 본당 공동체의 다양한 모습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며
신앙 안에서 하나 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성령의 이끄심 안에서 예비신자분들이
앞으로도 평내성당 공동체 안에서 기쁨과 사랑으로 신앙생활을 이어가시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