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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우리 주임신부님 영명축일 축하식-2026.06.28
- 등록일
- 2026-06-28
- 조회
- 482


제가 평내성당으로 오기 전인 2024년, 주교님과 면담을 하면서 "저에게는 안식년이 가장 잘 맞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주교님께서는 "그건 알지만, 이제는 25년 만에 본당으로 가야지."라고 하셨고,
그렇게 저는 평내성당에 오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신부님은 첫 주임신부 같지 않아요."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지금은 그 말을 저를 향한 격려와 응원으로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평내성당 교우 여러분께서는 제가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마다 늘 함께해 주셨습니다.
"같이 해봅시다."라고 말씀드리면 언제나 기꺼이 응답해 주시고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덕분에 지난 1년 반은 힘든 시간보다 행복했던 시간이 훨씬 많았습니다.
지금도 여러분 덕분에 사목의 기쁨을 느끼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우리주임신부님 축하식 답사 말씀 요약)
(사진, 글 - 평내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