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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장, 신앙 안에서 드리는 마지막 봉사

등록일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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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장(葬), 신앙 안에서 드리는 마지막 봉사

 

레지오 장(葬)은 선종한 레지오 마리애 단원을 위해 공동체가 함께 기도하며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장례 예절입니다.

이는 한국 레지오 마리애의 전통으로, 평생 성모님의 군사로서 기도와 봉사의 삶을 살아온 단원의 신앙을 기리고,

하느님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도록 함께 기도하는 뜻깊은 시간입니다.

 

레지오 장은 유가족과 협의하고 영적지도자의 승인을 받아 진행되며, 장례미사와 묵주기도, 레지오 기도 등을 통해 고인의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레지오 단원들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마지막 길을 함께하며, 부활의 희망 안에서 신앙 공동체의 일치를 되새깁니다.

 

이번 장례미사에서는 파견성가로 **「레지오 단가」**를 함께 봉헌하였으며,

성전 안에 레지오 단기를 설치하여 평생 성모님의 군사로 살아온 고인의 신앙과 봉사의 삶을 기렸습니다.

또한 레지오 단원들은 기도와 사랑으로 마지막 길을 함께하며,

고인이 하느님의 영원한 평화 안에서 안식을 누리도록 한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주님, 고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아멘.”

 

(사진, 글 -평내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