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하성당 청소년부 교사

최** 바르톨로메오라고 합니다.

장** 안젤리카 선생님의 초대를 받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최근

찬미받으소서와

관련된 교리를

학생들과 같이

듣고 나서

저의 일상생활에

친환경적인 일들을

동화시키고자 하여

몇가지 실천했던

사항들을 여러분들과

나눠 볼까 합니다.
 

첫 번째로, 요리 할때 뚜껑을 활용하여 가스

사용량을 줄이고 있습니다. 냄비나 팬으로

요리할 때마다 뚜껑으로 닫아주면 가스

사용량을 최대 4배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어려운 사항도 아니기에

요리할 때마다 신경 쓰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배달음식 주문할 때 플라스틱

식기구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요즘 배달음식을

시키면 대부분 1회용품들로 포장되어 오기

때문에 배달음식을 줄이는것이 가장 좋겠지만

배달음식을 시켜먹게 되면 수저와 젓가락을

빼고 달라고하여 최대한 일회용품을 줄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요리할때 가급적 전자레인지를

사용합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가스레인지나 오븐을 사용하는 것보다

약 30-8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전자레인지는 고주파 가열을

이용해 빠른 시간 안에 음식을 조리해

효율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사항들을 실천하고 있는데,

앞으로 환경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을 본받아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친환경적인 사항들을

늘려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다음 실천 행동 공유는

이** 율리아나 선생님 초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