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챌린지

2022 에코챌린지 365 - 장** 안젤리카

등록일
2022-09-14
조회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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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 모니카 선생님의 초대를

받게 된 장** 안젤리카라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취지의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얼마 전 뉴스에서 인도의 기온이 50도를

넘었을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충격적인 뉴스를 보고 이제부터는

생각날 때에만 환경 실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습관처럼 친환경적인 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래 두가지 친환경적인

실천을 하도록 노력 중입니다.


첫째,

항상 에코백을 가지고

다니면서 비닐봉지나

종이가방 사용을 줄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약 9장의 비닐봉지를 제조하려면

자동차를 1km 운전할 때 드는

에너지가 소비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비닐봉지 편균 사용시간은

평균 12분이며 사용 후에는 버려져

분해되기까지 1,000년동안 환경에

남아있는다고 합니다.

 

무언가를 사올 때마다 쌓이는

비닐봉지를 보며 문득 이 글이 생각났고,

비니봉지들이 저의 죄책감처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에코백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이것저것 찾아보니 친환경적이고

예쁜 에코백이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평소 귀엽고 예쁜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개성있고 귀여운 에코백을 들고 다니면

기분도 좋아지고 비닐도 줄일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느꼈습니다.



두번째로,

물티슈 사용을 줄이려고

노력중입니다.

물티슈 원단에는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과 방부제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 일회용 물티슈는 비닐봉지와

마찬가지로 사용하는데 몇분, 몇초밖에

걸리지 않지만 분해되는데는

500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또한 폴리에스테르 성분과 유해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중금속에 노출될 확률도

크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더라도 물수건을 쓰거나 휴지에

물을 묻혀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쓰며 환경을

생각해서 물티슈를 사용하지

않는데 대신 휴지를 사용하는

것은 모순적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휴지 대신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는 습관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두가지 친환경

실천을 하면서 뿌듯하다는

감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손수건 사용하기라는 실천을

다짐하면서 또다른 뿌듯함을 느낄수

있다는 것에 설렘도 느낍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사람 한사람이 조금씩 지구를

생각하는 행동을 한다면 지구가

조금씩 회복되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 다같이

지구 지킴이가 되어봅시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는 최** 바르톨로메오 

선생님을 초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