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챌린지

2022 에코챌린지 365 - 김** 클라우디아

등록일
2022-09-06
조회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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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소년부 교사

김** 클라우디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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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도요한 선생님의 초대를 받아

찬미받으소서 밴드에 가입하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에코챌린지를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이렇게 앞장서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연대에 동참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존경을 담아

감사 드린다는 말씀과 작게라도

함께하겠다는 약속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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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의 실천사항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저는

지난 해부터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청소하기 귀찮고 물이 샌다는 이유도 있지만)

지난 번 찬미받으소서 교리를 교사들이

진행했을 때 유명한 예능 프로그램을

시청했었는데요. 해당 회차는 기후 위기에

대해 유쾌하지만 날카롭게 꼬집어 2층짜리

건물의 1층(더운 기후 콘셉트의 층)에서

에어컨을 틀면 2층(남극 콘셉트의

얼음 벽이 있는 층)에서 얼음이 녹아 1층에

물이 새어 결국엔 물에 잠겨 버리는 등

에어컨이 얼마나 지구를 병에 들게 하는지

시사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에어컨 청소를

미루며 서큘레이터를 애용하는

멋진 사람이 되기로 다짐했습니다.



두 번째로 저는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을

아주 많이 이용합니다.

(자차가 없긴 합니다) 자동차가 처음

개발되기 전의 주 교통수단은 말이었는데,

그 때문에 거리에 말 배설물과 말 시체가

낭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동차가 엄청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여겨졌다고 하는데,

지금은 상황이 역전되어 자동차는

공기 오염의 아주 핵심적인

주범이 되었지요.

저는 이를 조금이라도 완화하기

위해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습관을

앞으로도 유지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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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글을 쓰려 저의

실천사항을 돌아보고 났을 때,

사실 나는 정말 기후 위기에

무관심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지난 날의

저의 행동에 대해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신경 써서 주의 깊게

기후 위기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어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제 다음 실천 행동 공유는

홍** 모니카 선생님 초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