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챌린지

2022 에코챌린지 365 - 홍** 모니카

등록일
2022-09-14
조회
136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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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교하성당 청소년부 교사

홍** 모니카 라고합니다!
저는 김** 클라우디아 선생님의

초대를 받아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이런 기회가 오지

못할 것같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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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6월…. 여름이였다….

늘 그래왔지만 이제 여름이 다가와
더워지고

있습니다. 지구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면서

‘지구 온난화’ 에 대해 점점 현실로 자각이

되는데요. ‘너부터’ 가 아닌 ‘나부터’ 실천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써내려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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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책상이나 테이블을

닦을 때, 물티슈 보다는

행주나 수건, 또는 걸레로

이용해서 닦는 방법입니다.

저는 현재 독서실 총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일할 때 물티슈의 사용량이 굉장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사용하지 않은 행주나 걸레로

닦는다면 지구를 조금이라도 지킬수 있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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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소개해 드릴 실천

행동은 밥을 먹을때, 최대한

포장하지 않고 개인접시를

이용해 먹는 방법입니다!

포장은 대부분 일회용 물품을 사용하기에

그만큼 버리는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특히 자취를 한 경험이 있다면 더욱더

와닿을 겁니다. 예전에는 짜장면 배달

시켰을 때 재활용 그릇에 담아서 주시고

그릇 회수 하시러 오셨는데..

요즈음에는 일회용 그릇으로 담아주시는

바람에 옛날 감성(?)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ㅋ

(군만두 서비스 많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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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 공부할때나

필요한 정보들을 프린트

할 때, 많은 종이들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몇번 안쓰고 금방 버려지는 게

종이라고합니다. 그래서 종이 사용 대신,

태블릿을 이용하는 것이 지구를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같습니다.
나무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파릇파릇했던 숲속 감성들이 ,

이제는 볼 수가 없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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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한명 한명이 모여 엄청난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위에 말했던 것처럼 지금부터라도

실천하여 환경지킴이의 우두머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더위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