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 11시 교중미사 중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열분의  형제, 자매님들이 물과 기름으로 주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셨습니다.

세례의 은총으로 하느님의 자녀로 새 삶을 살아가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세례성사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에  온전히 의탁하고 하느님에 대한 믿음과 죄의 용서 그리고 영원한 생명에 대한 믿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교하공동체의 일원이 되신 새 영세자 여러분의 세례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