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5일 어린이날  13차 다볼산악회 정기산행이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2년여 멈춤의 시간이 흐른 후 다시 시작된 정기산행을 단양 소백산으로 30명의 회원들이 사고없이 안전한 산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단체사진 속 회원들의 얼굴들이 모두 밝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입니다.

앞으로 매월 진행 될 정기산행에 많은 분들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산악회 입회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산악회 대장에게 연락바랍니다.

 

다음 14차 다볼산악회 정기산행은 6월 6일 (월) 속리산 국립공원 내 대야산입니다.

 

소백산 산행 후기 올려봅니다. ( 다볼산악회 밴드에서 퍼옴 )

 김*수 돈보스코 코로나로 인해 간만에 떠난 소백산 산행은
공기좋고, 물좋고, 초록길이 좋고, 사람좋았던 산행이었으며,
마스크를 벗고 마시는 산내음에 감사했습니다.
긴(?)시간 동안 운동에 소홀해서 소백산 산행이 부담되어 참여할지말지 고민이 되었는데, 오늘 동반자가 되어 발걸음을 맞춰준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 산행이 즐겁고 안전하게 잘 진행될 수 있게 만반의 준비와 진행과 마무리해주신 운영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처럼 행복하고 웃음넘치는 산행이 6월산행에도 이어질수 있길 기도합니다.
더 여유있는 6월산행을 위해 심학산을 많이 올라야겠어여ㅎ
오늘의 행복함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밤 되세요.

아~~~
산다람쥐 마냥 위로아래로 왔다리 갔다리 다 챙겨주시고, 만찬시간에 함껏 흥을 돋우어주신 상지종 베르나르도신부님ㅎㅎ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ㅎㅎ

 

이*현 엘리사벳 인사 다 못드리고 왔습니다. 멋진 산행 준비해주신 분들과 멤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김*주 루치아 아름다운 산행 계획하신 운영진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어요 ~^^♡♡

 

김*숙 젬마 교하로 이사와서 교하성당의 활기찬 모습에 감탄중인 1인입니다~
다볼산악회의 임원분들 덕에 편안하고 멋진 산행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상지종신부님의 친근하고 배려깊은 모습도 감동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하*란 소화데레사 뒤쳐지는 저를 기다려주시고, 챙겨주신 교우분들께 감사드리고, 정상까지 이끌어주신 상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가게 되면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신*아 카타리나 산이 좋고, 사람이 좋고,걱정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아주 상쾌하네요
애쓰신 여러분께 감하드립니다!

 

"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 탈출기 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