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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 수요일(2025.03.05)
2025년 3월5일(수) 재의 수요일 미사.
주님의 수난과 희생을 기념하며 부활을 준비하는 사순 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재의수요일을 시작으로 앞으로 주님 만찬 성목요일까지 40일동안 참회와 기도의 시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명심하십시오”(창세 3,19) 그리고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십시오”(마르 1,15)
가톨릭성서모임, 성서백주간 개강미사 및 성서특강(2025.03.04)
3월 4일인 연중 제8주간 화요일 에 드디어 민락동성당 성서반
가톨릭성서모임 과 성서백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성서공부를 통해 하느님 말씀을 더 깊이 알고 묵상하시기 위해 40여명의 분들께서
신청해주셨습니다.
개강미사를 가톨릭성서모임과 성서백주간 팀이 함께 봉헌했습니다.
미사후에는 서울대교구 성서못자리에서 소임하고 계시는
김성민 (시메온) 신부님의 성서 특강시간이 있었습니다.
2월 구역모임(2025.02.19)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2025년 첫번째로 구역모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달 바오로 신부님께서는 4구역과 함께 소공동체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매달 예고없이 구역별로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선교사명 51항」에 언급하는 것처럼 기초공동체(소공동체)는 교회 활력의 표지이고,
복음화와 기초적 복음 선포의 도구라는 것을 매월 3째주 수요일 저녁 구역별로
주님의 말씀과 함께 공동체가 영육간의 튼튼해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류달현 베드로 신부님 환송미사 (2025.0216)
지난 1년간 민락동성당에서 안식년을 지내셨던
류달현 베드로 신부님께서 교구 인사발령에 따라
2월18일 1지구 지구장좌 평내성당으로 부임하셨습니다.
2024년 한해 동안 민락동성당에서 머무시며,
민락동성당 공동체 모든 분들께 "환대"를 받으셨다며
감사의 인사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새로운 임지인 평내성당 공동체로 발령받으심을 축하드리며
평내에서 사랑받고, 사랑 전해 주시는 복음을 전하는 참목자 되시길
민락동 성당 공동체가 영육간 건강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