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미사 중 신경 변경 안내

등록일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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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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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부터 모든 주일과 대축일 미사의 신앙 고백은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으로 변경합니다.  

본래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이 전체 교회의 공식적인 신경이고,

사도신경은 로마 교회의 세례식에 사용되던 것으로 특정한 시기에 바칩니다.

 

'미사통상문' 지침 15항은 "주일과 대축일, 성대하게 지내는 특별한 미사 때에는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을 한다.

이 신경 대신에 특히 사순시기와 부활시기에는, 사도신경을 바칠 수 있다." 라고 규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