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난한 과부가 더 많이 넣었다. (마르 12,43)

 

 

오늘은 연중 제32주일입니다.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율법 학자들의 위선적인 믿음을 경고하시며,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모두 봉헌함에 넣은 과부의 진정한 믿음을 칭찬하십니다. 우리도 성전 봉헌에 우리의 진심을 다합시다!

 

1. 묵주기도 10만단 바치기 - 10월 집계

 

묵주기도 10만단 바치기 운동의 첫째 달 집계가 완료되었습니다. 예상 목표치인 2만단을 훌쩍 넘어 31,451단이 봉헌되었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11월에는 그 이상의 기도 봉헌을 기대하겠습니다. 미사 30분 전에 바치는 공동 묵주 기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미사 참례 방법

 

정부의 발표에 따라, 미사는 접종 여부에 상관 없이 수용인원의 50%까지 참석 가능합니다. 50%는 장의자에 두명씩 앉는 것에 해당합니다. 성전에는 "성전 건립 기도문"이 붙어 있는 자리부터 앉으시고, 그 이상으로 신자들이 오시면 한명 앉은 줄에 한명씩 더 앉아서, 단계적으로 50%를 채워나가겠습니다. 강당에는 민락동성당 로고가 붙어 있는 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3. 미사 방역 담당

 

11/6(토)     저녁 7시 미사 - 7구역

11/7(주일)  오전 9시 미사 - 8구역

                   오전 11시 미사 - 1구역

* 평일미사는 여성 사목위원들께서 봉사해주십니다.

 

4. 본당의 온라인 미사는 없습니다. 성당에 나올 수 없으신 분은 평화방송 주일미사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주임신부의 축일을 맞이하여 기도 봉헌하여 주신 모든 교우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또한 지금까지 해오던 <공지 사항> 전달도 이제부터는 특별한 일이 있을 경우에만 하겠습니다. 본당 소식의 구체적인 내용은 홈페이지에 올린 주보를 보시면 됩니다. 그동안 전달에 수고해주신 구역장-반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