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분들과 함께 미사를 봉헌하지 못한 지도 한달이 넘었습니다
이 시간 동안 우리는 사순시기를 보냈고 이제는 1년 중 가장 중요한 전례 시기인 성주간을 맞이했습니다.
우리가 서로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민락동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여러분 모두와 함께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에 참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