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버지" (로마 8,15)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본당에서 처음으로 남성 형제님들을 위한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30대-80대까지  이번에 참가를 신청한 총 50여명의 형제님들께서

교중미사 전례 봉사를 형제님들을 중심으로 시작으로 

점심식사 후 본당 장 유스티나 자매님께서 

"신앙 안에서 원활한 소통법" (MBTI 를 통한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법)

에 대한 의미있고, 뜻깊은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강의 후에는 아가페의 시간도 짧게나마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행사 기획하시고, 준비하신 남성총구역과 남성구역장님들, 

음식준비로 수고해주신 여성총구역과 꾸리아단장님 과 

강의 준비로 귀한 시간 내어주신 유스티나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