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만에 신자들과 함께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평소에 500명 정도 주일 미사에 오셨는데

오늘은 180명이 주일 미사에 참례하셨습니다.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이 진행 중이라서

미사 참례에 조심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미사를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모든 신자들과 함께 미사 봉헌하는 날이

하루 속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성령께서 오시는 성령강림대축일 전에는

그렇게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