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동성당 설립 이후
세번째 성모의 밤을 지냈습니다.
고아라 바울라 자매님의 성모님께 드리는 편지와
장동수 안드레아 사목회장님을 비롯한
전체 교우들의 장미꽃 봉헌으로
우리 공동체의 소망과
각 가정의 소망을 빌었습니다.
성전 건립의 해인 올해
우리들이 힘을 모아
성전 건립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어머니께서 돌보아주시기를
간절히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