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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구역모임(2025.03.19)

등록일
2025-03-24
조회
242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2013년 3월 22일 아침 미사 강론에서 우리 마음이 거칠어지는 것을 경고하였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돌과 같을 때, 정말로 우리들의 손에 돌을 쥐는 일이 생깁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 돌을 던지게 되죠. 우리들의 형제들, 특별히 더욱더 힘없는 이들에게 말입니다. 그래서 사랑으로 마음을 여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음이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제멋대로 뛰어다니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사랑이신 하느님께 매어 놓아야 합니다.

 

구역모임 안에서, 하느님 말씀을 나누며 거칠어진 우리의 마음을

모임 안에서 내 맡기며, 하느님 말씀에 친교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각 구역에서는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