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님의 최후 만찬과 성체성사의 제정을 기념하는 "주님 만찬 성목요일 미사" 3지구장 신부님을 모시고 함께 봉헌하였습니다. 교우 여러분들도 TV와 유튜브로 전례에 함께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맨 마지막의 사진은 이번에는 세족례를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지난해 세족례 했던 사진 가운데 한장을 올렸습니다. 그렇게 서로의 발을 씻어주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서로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