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회에서는 지난 월례회의에서 

매월 3째주 토요일 주일학교 미사 전

단체 활동사항으로  성당 근처 공원과 주변 환경 정화운동을 위한 

플로깅을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결정 후 처음으로 지난 11월15일(토)에

플로깅이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처럼

주일학교 아이들을 위해서도 수고해주시고, 묵묵히 애써주시는데

이렇게 또 환경 정화를 위한 마태오회의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마태오회 첫 활동에서는 생태분과장님께서도 함께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함께 하는 마음. 나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 함께 하는 공동체가 되어 가는 것.

보편 교회가 말하는 시노달리타스 여정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