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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성주간 성지주일 성목요일 입니다.

등록일
2022-04-20
조회
296









2020년 갑작스런 covid-19 상황으로 종교단체의 통제가 시작되고 이에 따라 성주간까지 신자들과 함께 전례를 못하고

2021년에도 증가세에 따라 신자들과 함께  전례를 하지 못했습니다. 

3년만에 성주간의 전례가 진행되었습니다. 

성지주일 행렬도 못했고 많은 신자들이 함께 하지 못했고 그렇게도 함께하고 싶었지만 갑작스런 증상으로 함께 하지 못한 교우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준비하여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었습니다. 

항상 대축일 미사때면 신부님께서 고생하신 분들 단체를 말씀하시면서 함께 박수로 감사를 표현하셨는데요 

올해는 특히 파스카전례를 경험한 선배들이 모두 퇴단식을 하고 3년전 초등학생으로 함께 했던 복사들이 훌륭하게 신부님을 도와 전례를 수행했습니다. 

각 단체들의 모습에서 얼마나 고대하던 성주간이었는지 느껴지던 한주간 이었습니다. 

2023년 부활은 더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