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의 밤이 3년 만에 성당 마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5월 한달간의 매일 묵주기도의 거의 끝자락 토요일에 마당에 함께 모인다는 것에서 부터 마음이 달랐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어느때보다 밝은 모습으로 함께하였습니다.
내년에는 마스크 벗고 더 환한 웃음을 나누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