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을 맞이하는 성전대청소가 4월 9일에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성전 내부청소하는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성모님상과 예수성심상도  깨끗하게 닦아주셨고 

외부 테라스에는 남성 교우분들께서 신부님과 함게 바람막이 해체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하루전 환경분과의 전지연(전지를 연구하는 모임) 활동으로 나무들과 화단을 정리해주셨습니다. 

성모님상 앞의 할미꽃은 미사후에도 많은 교우분들이 사진을 찍느라 성모님 앞에서 허리를 많이 숙이는 모습들이셨습니다. 

 

이번주 성당마당의 벚꽃과 다른 꽃들도 절정을 이루면서 야경도 멋진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모습은 성목요일 까지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화요일 저녁미사때는 확실하게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