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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6일 토평동 전지연 활동

등록일
2022-03-01
조회
349









오늘 토평동성당의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단체 환경분과 우리터와 전지연을 소개합니다. 

배우 전지현 못지않게 활동적이고 전지현보다 더 교우들에게 즐거움을 주시는 전지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본당을 신축한지 15년이 되어가면서 나무들도 많이 자라고 평소에는 풀같아 보이지만 야생화들이 가득한 넓은 화단은 함부로 풀(?)을 뽑을수도 없고

나무속 가지들이 빽빽해지며 조금 복잡해 보이는 나무들도 아쉬운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조금씩 나무들이 미용실을 다녀온듯이 조금씩 정리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전지연 봉사자들의 노력입니다. 

 

전지는 단순히 자르기만 하는게 아니라 나뭇 가지를 원하는 모습으로 키워가야 하는 것이라 오랜 시간 정성과 애정을 가져애 하는 봉사입니다. 

기존의 화단과 성모동산을 가꾸어 오던 우리터 봉사자들에 더하여 남성분들 위주의 전지연 활동이 아름다운 토평동을 만드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예쁜 성모동산 그리고 푸르른 나무를 보면 우리터, 전지연  봉사자들을 기억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