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길을 따라 십자가의 길 기도하시는 신자분들도 뵙고, 교우들끼리 도란도란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번 전신자 순례의 하이라이트는

성물추첨시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신부님의 깜짝 이벤트로 배티성지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성물들로 추첨시간을 마련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본당 5주념기념 전신자 성지순례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어린이부 친구들이 즐겁게 '나가리'를 외치던 순간은 더욱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옥정 성당 교우 여러분 오늘도 내일도 축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