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형제님들을 위한 단체가 설립되었습니다. 짝짝짝 단체명 : 스테파노봉사단  - 열두사도가 공동체를 위해 뽑은 최초의 7봉사자 중 한 명이며 가톨릭교회 최초의 순교자인  스테파노 성인의 이름을 따서 단체명을 짓게 되었습니다. 오늘  첫 설립 모임을 하였습니다. 봉사단 설립의의 : "나는 실천으로 나의 믿음을 보여주겠습니다." (야고보서 2,18) 꾸준한 봉사로 세상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말뿐인 믿음이 아닌 행동하는 믿음을 보여주어 그리스도를 증거한다.    주요 활동 - 본당 내 봉사 , 본당 외 봉사 상시활동(본당 내 봉사), 정기활동(월1회 활동보고를 겸한 기도모임)   초대 단장 : 이창섭 요셉(본당 사목회장)   초대단장님과 주임신부님의 발언시간 언급하신 내용을 참고하여 형제단 홍보를 하고자 합니다.  작은 봉사가 도움이 될까 걱정과 의심을 접으시고, 작은 손길도 모두함께 모이면 큰 손길이 됩니다. 부담을 덜고 스테파노봉사단에 들어오세요^^ 함께 작은 물방울을 모아 큰 강을 이루는 옥정 성당 형제단을 이뤄 보시죠!! (90세까지 환영이시라고...)   당장 오늘 있었던 전신자 식사 모임의 천막 설치 및 테이블 세팅 그리고 철거작업까지 모두 함께 해 주셨습니다.  무더웠던 오늘 본당과 교우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임신부님이 형제단 설립이 너무 기쁜 나머지 귀여운 날짜 실수를 하셨네요 2025년 6월 15일입니다^^ㅋㅋㅋ            

비소식이 있어서 전신자식사 모임이 불투명했었으나, 역시! 옥정 신자들을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맛있는 열무국수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들 맛있는 열무국수 드셨나요^^? 더운 여름의 시작에 옥정성당의 시원한 열무국수 한그릇으로 시원한 여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야외에서 성모의 밤을 기대했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성전에서 성모의 밤을 진행 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성모의밤을 야외 성모님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해바라기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축가 잘들었습니다. 점점 노래 실력이 상승하고있어요! 본당 단체들의 화분 봉헌이 있었습니다.  

순례길을 따라 십자가의 길 기도하시는 신자분들도 뵙고, 교우들끼리 도란도란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번 전신자 순례의 하이라이트는 성물추첨시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신부님의 깜짝 이벤트로 배티성지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성물들로 추첨시간을 마련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본당 5주념기념 전신자 성지순례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어린이부 친구들이 즐겁게 '나가리'를 외치던 순간은 더욱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옥정 성당 교우 여러분 오늘도 내일도 축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