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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 chapter 3 ( 20231224 )

등록일
2023-12-25
조회
244










상황 )

별내성당의 빈자리가 없어 비상용 의자 약 150개를 1층과 2층에 추가 배치 하였으나

그런대도 공간이 부족하여 서서 미사를 드리거나

주안뜰로 모여 모니터의 미사 생중계를 보면서 아기예수 오심을 경배드린 모습이

너무나 아름 다웠다.

 

주임신부님의 말씀하신 기적이 일어 났다. 

평상시 보다 더많은 선물을 준비 하여 600인분을 준비하였으나 660명이 참석하여 

선물이 모자라 어려움을 예상하였으나 오병이어의 기적이랄까 ?

다 주고도 남았다. 남을 배려하는 신자들의 희생정신은 더 더욱 아름다운 밤을 수놓았다.

 

신부님의 "즐거운성탄을 축하합니다"의 멘트에

신자들은 큰소리로 "메리 크리스 마스"라고 응답 하였다.

이 소리는 하늘에서 울려 퍼지는 듯한 울림였다.

 

성당 밖의 구유와 성전앞에 구유에는 별빛이 비추어

하늘 높은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의

대 영광이 있음을 알렸다.